100억 부자가 되고 싶은 무일푼 청년에게 4000억 부자가 해준 말 I 김승호 회장 I 돈의 속성 I 동기부여 I 자기계발 I 명언

 

저의 꿈은 100억 자산가가 되는 것입니다.

 20대 초반의 한 젊은이가 4천억 자산가의 강연에서 한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은 관중들은 그저 웃었습니다. 김승호 회장은 이 젊은이를 불러일으켜서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있나요?

 

 

지금은 한푼도 없습니다.라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청중들의 웃음소리는 더욱 커졌습니다. 이 젊은이는 어떻게 보면 허풍쟁이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김승호 회장은 그 젊은이를 보면서 웃지 않고, 이 젊은이를 세워둔 채 이렇게 설명했다고 합니다. 

 

"100억을 벌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10억을 버는 일'입니다. 10억을 벌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1억을 버는 일'입니다. 1억을 벌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1000만 원을 모으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1000만 원을 모을 수 있습니까?"

 

그 청년이 답했다고 합니다. 

 

 

"네 자신이 있습니다!"

 

 

그러자 김승호 회장은 자신이 차고 있던 스위스 시계를 풀어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100억 자산가가 되면은 이 시계를 풀어서 당신과 똑같은 젊은이에게 주세요."라고 했습니다. 사실 모든 목표는 조각을 냈을 때 쉬워진다는 겁니다. 아무리 커다란 목표도 시작 지점에서 세분화하면 도전할 만한 목표가 됩니다. 특히 돈에 대한 목표는 이렇게 하면 더 쉬워집니다. 1000만 원의 1000배가 100억입니다. 하지만 돈의 힘을 알고 나면 의외로 달성 가능하게 된다는 것, 그 돈의 힘이란 무엇이냐. 바로 이런 겁니다. 

 

예를 들어서, 1000만원을 모을 때마다 들어가는 힘의 크기가 100이라고 해보자는 겁니다. 1억까지는 100의 힘이 똑같이 들어갈 겁니다. 그런데 1억이 모이고 나서도 그럴까요? 1억이 모이고 1000만 원을 모으는데 들어가는 힘은 50으로 줄어든다는 겁니다. 결국 500만 원만 모으는 힘을 들이면 이제 1000만 원씩 벌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렇게 모인 돈이 10억이 되면 이제는 1000만 원을 모을 때 100만 원을 모으듯 쉬워집니다. 그리고 시간이 더 지나면 나중엔 10만 원을 모으듯 쉬워집니다. 그러니 이 젊은이가 처음에 1000만 원을 잘 모은다면, 그 돈은 절대로 잃지 않겠다고 결심한다면, 그렇게 1억만 잘 만들 수 있다면 100억을 만드는 일은 결코 허망한 일이 아니라는 거죠. 

 

목표는 정확해야 합니다. 물론 정확한 목표라고 해서 모두 달성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정확한 목표를 갖고 성공한 사람 대부분은 그렇게 정확한 목표가 없었더라면 성공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결국 정확하지 않은 목표는 달성된 적이 없었다는 겁니다. 100억이라는 게 엄청나게 커 보이고 내가 평생을 해도 이루지 못할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을 잘게 쪼개라는 겁니다. 그 잘게 쪼개진 목표는 이뤄 볼만하다. 그래서 우리는 정확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 100억이라는 거대한 목표를 잘게 쪼갠 뒤에 또다시 정확한 목표를 세워주는 겁니다. 10억, 1억, 1000만 원이라는 목표를 세우라는 것, 

 

결론은, 큰 하나의 목표를 잘게 쪼개라는 것, 잘게 쪼개진 목표를 하나하나 이뤄나가는 것, 그리고 자신을 믿고 그 목표를 향해 정진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이뤄나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